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<시크릿 인베이젼> 2화 후기 (살짝 스포)

마블 시크릿 인베이젼 2화

시크릿 인베이젼 2화

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마블 드라마 <시크릿 인베이젼> 2화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.

 

<시크릿 인베이젼>의 줄거리와 시청 전 봐야되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, 앞서 작성한 시크릿 인베이젼 1화 리뷰 관련 글을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 

디즈니 플러스 신작 <시크릿 인베이젼> 1화 후기 - 몇부작, 줄거리, 보기 전 봐야되는 작품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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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크릿 인베이젼 2화 내용

출처 : 디즈니 플러스 인스타그램

시크릿 인베이젼 2화의 제목은 '약속'인데요. 드라마 안에는 과거에 했던 스크럴과 닉 퓨리의 약속이 들어가 있습니다. 하지만, 그 약속은 깨져버리고 마는데요. 2화에서는 지난 1화 일어난 폭동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고, '그래빅'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죠.
이번 드라마는 지난 1화 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었는데요. 너무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다보니 전환이 빨라서 헷갈리기도 했지만, 그만큼 재미있기도 했는데요! 스크럴이 지구에 내려오기 위해 닉 퓨리와 했던 약속과 닉 퓨리가 없어진 동안 일어난 이야기. 그리고 스크럴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갈등들을 담고 있었습니다. 
(후기 글에 살짝의 스포성이 있습니다!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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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크릿 인베이젼 2화 후기

개인적으로 기대가 되었던 부분은... "오...어벤져스가 나오려나?" 였습니다. 드라마 안에서 계속해서 어벤져스에 대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.
이번화에서는 스크럴 내에서도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, 또 그 주축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. 지난 1화 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. 그리고 스크럴이라는 종족이 정말...매력이 있었습니다.
앞으로 인간과 스크럴의 전쟁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.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2화 였던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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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기대가되는 마블 드라마 <시크릿 인베이젼>인데요. 내일 벌써 3화가 나오네요 :) 시크릿 인베이젼은 지금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!
 
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:)